학교기사 개교 80주년 맞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고신대 신학과 마르튀스 연합 수련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instagram.com/reel/DWX5fbikSiE/?igsh=OXV0eWEyNHRubWc5
(마르튀스 수련회 연합수련회 첫날 식전행사 스케치)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고신대 신학과 마르튀스 연합 수련회 개최
개교 80주년 맞아 양 기관 재학생 한자리 모여 교가 제창
교수진과의 따뜻한 만남 및 동문 후원 이어져
고신대학교 신학과의 전통 깊은 '마르튀스 수련회'가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재학생이 저녁 경건회를 함께 드리며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3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의 첫날 일정은 신학과 학생들을 향한 고려신학대학원의 따뜻한 환대로 시작되었다. 개강예배 강단에 선 기동연 원장은 ‘느헤미야와 신학(느 1:1-1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학교를 찾아온 신학과 후배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할 신학도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번 연합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양 기관 재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날 저녁 집회였다. 역사적인 연합의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학교법인 이상일 이사장, 총회 신학부장 정용달 목사,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및 신학과 교수진, 고려신학대학원 기동연 원장 및 신대원 교수진,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및 고신대학교 총동문회 그리고 고신대학교 목사동문회의 목사님들과 고신언론사 등 교단과 학교의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랑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식전행사에서는 내빈 대표의 환영사와 기념촬영 후, 참석자 전원이 기립해 교가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제창했다. 이날 한목소리로 울려 퍼진 찬양은 양 기관이 같은 교가를 부르며 하나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개교 80주년을 맞은 지금 이 찬양의 고백이 진리를 수호하며 나아가는 모두의 굳건한 신앙고백이 되기를 소망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 저녁 경건회 강사로는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각계의 풍성한 지원도 이어졌다. 고려신학대학원이 부산-천안 간 버스 대절비 지원과 수련회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한 것을 비롯해, 신대원 총동창회가 식사비를, 고신대 총동문회 및 목사동문회가 간식비를 후원하며 후배들을 향한 내리사랑을 실천했다.
둘째 날에는 신대원 교수진과 신학과 학생들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조별로 매칭된 신대원 교수들과 교외로 흩어져 식사 교제를 나누며, 신학교 생활부터 일상의 고민까지 스스럼없이 나누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간 동안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촬영한 재치 있는 ‘숏폼 릴스’ 영상들은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세대를 뛰어넘는 친밀함을 보여주었다.
수련회 마지막 날, 신대원 직원들이 학교를 방문한 모든 신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웰컴 키트’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제52회 마르튀스 수련회는 은혜 가운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